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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밖으로 나오기 꺼려하는 조주빈‧와치맨 피해자 “직접 통화도 어려워”

    밖으로 나오기 꺼려하는 조주빈‧와치맨 피해자 “직접 통화도 어려워”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지난달 25일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 유치장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

    중앙일보

    2020.04.01 15:15

  • [시선2035] 나는 건강하다, 누군가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

    [시선2035] 나는 건강하다, 누군가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

    이가영 사회1팀 기자 고민 끝에 결혼식을 강행하기로 마음먹었다는 친구는 청첩장을 보내며 “안 와도 된다”고 말했다. 축하받아야 할 주인공이 미안해하는 모습이 안쓰러웠다. 하객들은

    중앙일보

    2020.03.23 00:09

  • [시선2035] 이곳은 서초동인가 여의도인가

    [시선2035] 이곳은 서초동인가 여의도인가

    이가영 사회1팀 기자 장면 하나. “조국 구속. 문재인 방 빼.”   서초동에선 점심시간이면 보수단체가 만든 ‘M(문재인) 바이러스’라는 노래가 흘러 나온다. 윤석열 검찰총장을

    중앙일보

    2020.02.24 00:13

  • [노트북을 열며] 응답하라, 김명수

    [노트북을 열며] 응답하라, 김명수

    이가영 사회1팀장 무죄, 무죄, 무죄, 무죄. 지난 13, 14일 잇따라 열린 법관 4명에 대한 재판 결과다.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과 관련해 기소된 현직 법관에 대한 사법부의

    중앙일보

    2020.02.20 00:17

  • [노트북을 열며] 사법부 개혁, 내부에서는 불가능한가

    [노트북을 열며] 사법부 개혁, 내부에서는 불가능한가

    이가영 사회1팀장 음력설 아래 인사철, 서초동에선 훈훈함이 사라졌다. 새해 벽두 ‘윤석열사단 학살’을 겪은 검찰은 후속 인사를 목전에 두고 여전히 뒤숭숭하다. 2월 정기 인사가

    중앙일보

    2020.01.23 00:15

  • [시선2035] 서른 되면 어른 될 줄 알았어?!

    [시선2035] 서른 되면 어른 될 줄 알았어?!

    이가영 사회1팀 기자 한국식 나이로는 31세, 신문식 나이로는 30세, 만 나이로는 생일을 기점으로 29살을 떠나보낸 올해. 서른이라는 나이가 까마득하던 시절에는 이쯤이면 웬만한

    중앙일보

    2019.12.25 00:19

  • [시선2035] 유명하다고 괴로움을 모르겠는가

    [시선2035] 유명하다고 괴로움을 모르겠는가

    이가영 사회2팀 기자 소나무가 멋스럽게 담장을 감싼 넓은 정원, 아치형 창문이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빨간 2층 벽돌집. 그곳에서 25살의 연예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른 나

    중앙일보

    2019.11.27 00:32

  • [시선2035] 조커의 시대

    [시선2035] 조커의 시대

    이가영 사회2팀 기자 중고가구값을 깎아주지 않아 처음 보는 여성을 죽였다는 뉴스를 보며 하루를 시작한다. 한쪽에서는 중학생들의 집단 폭행 기사가, 다른 편에서는 화성 연쇄살인사건

    중앙일보

    2019.10.30 00:23

  • [시선2035] 당신의 자소서는 안녕하십니까?

    [시선2035] 당신의 자소서는 안녕하십니까?

    이가영 사회2팀 기자 대입, 취업을 위해 자기소개서를 쓰다 보면 좌절감이 몰려올 때가 많다. 고작 20여년의 짧은 인생에서 인사담당자들이 한 문장만 읽고도 관심을 가질 나만의 특

    중앙일보

    2019.10.02 00:19

  • [시선2035] 참을 수 없는 SNS의 가벼움

    [시선2035] 참을 수 없는 SNS의 가벼움

    이가영 사회2팀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SNS는 현대인의 친숙한 소통 도구가 된 지 오래다. 나스미디어의 ‘2019 인터넷 이용자 조사’에 따르면 대상자 2000

    중앙일보

    2019.09.04 00:26

  • [시선2035] ‘내 일’은 ‘내일’ 해야 제맛?

    [시선2035] ‘내 일’은 ‘내일’ 해야 제맛?

    이가영 사회팀 기자 “일하기 싫으면 하지 마!” 사회초년생 시절, 유독 가혹하게 굴던 선배는 이렇게 소리치곤 했다. 아무리 눈치가 없어도 이 말을 듣고 진짜로 일을 그만두면 안

    중앙일보

    2019.08.07 00:21

  • 겁에 질린 딸 반응 재밌다고, 강도로 분장한 유튜버 아빠

    겁에 질린 딸 반응 재밌다고, 강도로 분장한 유튜버 아빠

    [유튜브 '보람튜브' 화면 캡처] 말을 배우기 이전부터 유튜브를 보며 성장하고, 어린이들이 유튜버가 되는 게 꿈인 세상이 됐다. 지난해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중앙일보

    2019.07.26 05:00

  • [시선2035] “Do you know 방탄소년단?”

    [시선2035] “Do you know 방탄소년단?”

    이가영 사회팀 기자 지난 2일 열린 ‘문화소통포럼(CCF)’에서는 미국, 캐나다, 일본 등 10개국에서 온 18명의 각국 콘텐트 전문가가 모여 한국 문화의 방향성에 관한 이야기를

    중앙일보

    2019.07.10 00:16

  • [시선2035] 다행과 불행 사이

    [시선2035] 다행과 불행 사이

    이가영 사회팀 기자 덜컹, 덜컹, 쾅…. “꺅” “누구야!”   몇 해 전 친구들과 떠난 여행. 자정 넘은 시각 곤히 잠들었던 우리는 갑자기 펜션 출입문이 열리는 소리에 놀라 깨

    중앙일보

    2019.06.12 00:20

  • [시선2035] “대통령님! 대통령님!”

    [시선2035] “대통령님! 대통령님!”

    이가영 사회팀 기자 “국회의원 급여를 최저시급으로 책정해 주세요.” “조두순 사건 재심해주세요.”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은 청와대 국민청원 내용이다. 청원을 제기하고, 동

    중앙일보

    2019.05.15 00:18

  • [노트북을 열며]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 수사가 주목받는 이유

    [노트북을 열며]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 수사가 주목받는 이유

    이가영 사회팀 차장 요즘 서울동부지검이 ‘핫’하다. 근 2년을 서초동에 머물던 세간의 시선이 문정동(동부지검 소재지)으로 옮겨가고 있다. 이른바‘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사건 때문

    중앙일보

    2019.02.21 00:18

  • [노트북을 열며] ‘누가 봐도 범인’이란 없다

    [노트북을 열며] ‘누가 봐도 범인’이란 없다

    이가영 사회팀 차장 지난 21일 눈길 가는 대법원 판결 한 건이 나왔다. 몇년 전 ‘태양다방 여종업원 살인사건 범인 검거’라며 대대적으로 보도됐던 사건의 파기환송 결정이었다.  

    중앙일보

    2019.01.24 00:18

  • [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새해도 밝았고 방학도 맞았습니다. 두 개의 설레는 시작이 한꺼번에 찾아왔죠. 어느새 2019년도 2주일이 흘렀는데요. 이번 주 책 코너에서는 여러분이 뭔가를 스스로 배울 수 있게

    중앙일보

    2019.01.14 06:00

  • 文과 동기, 황교안과는 절친…신임 법원행정처장 조재연

    文과 동기, 황교안과는 절친…신임 법원행정처장 조재연

    조재연 대법관. [연합뉴스] "어떤 정권이든, 누가 임명하든 정말 바르게 일 할 사람입니다."(황교안 전 국무총리)    “그분이 법원행정처장직을 수락했다는 건, 자신이 있다는

    중앙일보

    2019.01.04 15:15

  • [노트북을 열며] 다시 만난 장영자

    [노트북을 열며] 다시 만난 장영자

    이가영 사회팀 차장 강화유리가 가로막았어도 윤이 나는 피부는 감춰지지 않았다. 나도 모르게 “그 안에서도 어쩜 그리 유지를 잘 하시냐”가 나와 버렸다. 표정은 당당했고 허리는 꼿

    중앙일보

    2018.12.27 00:22

  • 커지는 우윤근 논란…野 “떳떳하다면 우윤근 조사 내용 공개하라”

    커지는 우윤근 논란…野 “떳떳하다면 우윤근 조사 내용 공개하라”

    지난 10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18 재외 공관장 만찬에서 대화 중인 우윤근 주러대사(가운데), 노영민 주중대사(왼쪽)와 조윤제 주미대사. [연합뉴스] 청와대 민정수

    중앙일보

    2018.12.15 13:38

  • 특별한 향과 디자인 담은 콜라보레이션, 오감으로 여심 사로잡는다

    특별한 향과 디자인 담은 콜라보레이션, 오감으로 여심 사로잡는다

    네스프레소 연말을 맞아 2030 여심을 얻기 위한 마케팅이 치열하다. 자신의 행복을 중요시하는 욜로 바람을 타고 2030 여성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경

    중앙일보

    2018.12.12 12:14

  • 거제 살인사건 피의자, 첫 재판 내내 눈물…피해자 유족 “분하다”

    거제 살인사건 피의자, 첫 재판 내내 눈물…피해자 유족 “분하다”

    29일 오전 거제 살인사건의 피고인 박모(20)씨가 첫 재판을 마친 뒤 창원지법 통영지원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경남 거제에서 50대 여성을 무차별 폭행해 숨지게 한 일명

    중앙일보

    2018.11.29 14:05

  • 이정렬 “스모킹건은 김혜경씨 카카오스토리에 있다”

    이정렬 “스모킹건은 김혜경씨 카카오스토리에 있다”

    ‘혜경궁 김씨(@08__hkkim)’ 트위터 계정 소유주로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씨를 지목해 고발한 이정렬 변호사(왼쪽)와 김혜경씨. [연합뉴스] 이른바 ‘혜경궁 김씨(@

    중앙일보

    2018.11.20 14:24